독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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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911 50주년을 기념하는 Porsche Museum in Stuttgart
Porsche 911 50주년을 기념하는 Porsche Museum in Stuttgart 자동차에 대한 관심으로 지금까지 두개의 자동차박물관과 하나의 생산공장을 방문하였다. 잉골슈타트의 아우디 포럼(Audi Forum, Ingolstadt)폭스바겐의 자동차 세상, VW Autostadt, Wolfsburg폭스바겐-투명 자동차 생산 공장"(VW-Glaserne Manufaktur) - Part 1 그리고 다시 온 독일출장, 작년에 가보지 못한 세개의 자동차 박물관을 다녀왔다. 그 세곳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들을 하나씩 풀어볼까 한다. 그 첫번째로 독일의 위대한 엔지니어 Ferdinando Porsche가 만든 회사, 포르쉐(Porsche)의 고장인 슈투트가르트의 포르쉐박물관으로 가보자.올해가 대표모델인 P..
2013.09.27 -
나의 빡센 여행기... 제 4탄 마지막... 밤베르크(Bamberg)라고 쓰고 훈제맥주(Rauchbier)라고 읽다.
뉘른베르크(Nurnberg) - 로텐부르크(Rothenburg) - 뷔르츠부르크(Würzburg) - 밤베르크(Bamberg)이 모두를 1박 2일의 코스로 돌...다... Crazy... 이제 마지막이다. 1박2일 코스의 마지막 밤베르크.이곳은 최근에 흔히 말하는 뜨는 곳이라고 한다. 왜 뜨냐고? 마을이 예뻐서...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하더라.하지만 난 이미 체력 방전. 이날 걸은 걸음수가 약 25,000보. 이날 3개의 도시에서 순수 관광시간만 약 6시간이 안된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나는 말 그대로 엄청나게 빨빨대며 돌아다닌거다.(발이 무지하게 아파왔음. 신발 편한걸로 신고 갔는데도... ㅠ.ㅠ) 이곳은 중심가의 길에 차가 다닐 수 있다. 하지만 차량 한대만..
2013.09.18 -
나의 빡센 여행기... 제 2탄... 로텐부르크(Rothenburg)
뉘른베르크(Nurnberg) - 로텐부르크(Rothenburg) - 뷔르츠부르크(Würzburg) - 밤베르크(Bamberg)이 모두를 1박 2일의 코스로 돌...다... Crazy... 뉘른베르크에서 1박을 한 후 동행과의 아침식사와 수다로 로텐부르크로의 출발이 늦어졌다. 거의 점심 때 출발... OMG...뉘른베르크에서 로텐부르크까지의 거리는 약 80km, 1시간 10분거리다. 운전하는 구간은 국도와 고속도로가 있지만 걸리는 시간은 엇비슷하다. 물론 고속도로가 약 10분 정도 더 빠르다고는 나온다. 하지만 그정도 차이면 국도로 다니면서 풍경을 눈에 담는 것이 더 즐거울 것이다. 이렇게...이건 사실 운전하던 도중 찍은 사진인데,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너~무 위험해... ㅠ.ㅠ 로텐부르크... ..
2013.09.13 -
나의 빡센 여행기... 제 1탄... 뉘른베르크(Nurnberg)
뉘른베르크(Nurnberg) - 로텐부르크(Rothenburg) - 뷔르츠부르크(Würzburg) - 밤베르크(Bamberg)이 모두를 1박 2일의 코스로 돌...다... Crazy... 주말 이틀 밖에 없는 출장자의 짧은 휴식. 이때를 그냥 놓아버리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크다.그래서 여행계획을 세웠다.어디를 갈까? 하는 생각에 책을 뒤적이다가 항상 지나쳐만 가는 그 도시가 보였다. 뉘른베르크, 히틀러가 사랑했다는 그 도시... 나의 출발지는 언제나 출장지인 드레스덴.드레스덴에서 여명한 여행지이기도 한 뮌헨과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있는 슈방가우 지역을 가기 위해서는 뉘른베르크 근방을 지나게 된다.직접 가본적은 없지만 수회 지나치다보니 이름이 친숙한 그 도시, 뉘른베르크.여행책자 마다 이곳을 이렇게 소개한다...
2013.09.12 -
진정한 아웃도어 메가스토어, Globetrotter
단순한 아웃도어 매장, 그 이상의 아웃도어 백화점, Globetrotter!!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고, 출장을 다니다보면 무료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때가 있다. 그럴 때에는 아무 생각없이 어딘가로 가서 여기저기를 기웃거리곤 한다.그렇게 지름신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 만약 그 지름신이 무언가 얘기하면 이리만져보고, 저리만져보며 멀리하고 싶어지는데 그게 쉽지않다.왜냐하면 만져보기가 쉽지않으니까. 단순히 의류나 잡화물은 그런 단계를 거쳐 스스로 이런저런 이유를 가져다 붙여 지름신을 내쫒을 수 있다. 그러나 텐트나 보트 침낭등은 그러기가 쉽지않다. 보통 장소가 협소해서 그렇고, 매장에서 상품의 손상 등의 이유로 못하게 하니까 그렇다.하지만 이곳에서는 아니다. 원하는대로 다 해볼 수 있다.이름하여..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