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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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빡센 여행기... 제 2탄... 로텐부르크(Rothenburg)
뉘른베르크(Nurnberg) - 로텐부르크(Rothenburg) - 뷔르츠부르크(Würzburg) - 밤베르크(Bamberg)이 모두를 1박 2일의 코스로 돌...다... Crazy... 뉘른베르크에서 1박을 한 후 동행과의 아침식사와 수다로 로텐부르크로의 출발이 늦어졌다. 거의 점심 때 출발... OMG...뉘른베르크에서 로텐부르크까지의 거리는 약 80km, 1시간 10분거리다. 운전하는 구간은 국도와 고속도로가 있지만 걸리는 시간은 엇비슷하다. 물론 고속도로가 약 10분 정도 더 빠르다고는 나온다. 하지만 그정도 차이면 국도로 다니면서 풍경을 눈에 담는 것이 더 즐거울 것이다. 이렇게...이건 사실 운전하던 도중 찍은 사진인데,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너~무 위험해... ㅠ.ㅠ 로텐부르크... ..
2013.09.13 -
나의 빡센 여행기... 제 1탄... 뉘른베르크(Nurnberg)
뉘른베르크(Nurnberg) - 로텐부르크(Rothenburg) - 뷔르츠부르크(Würzburg) - 밤베르크(Bamberg)이 모두를 1박 2일의 코스로 돌...다... Crazy... 주말 이틀 밖에 없는 출장자의 짧은 휴식. 이때를 그냥 놓아버리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크다.그래서 여행계획을 세웠다.어디를 갈까? 하는 생각에 책을 뒤적이다가 항상 지나쳐만 가는 그 도시가 보였다. 뉘른베르크, 히틀러가 사랑했다는 그 도시... 나의 출발지는 언제나 출장지인 드레스덴.드레스덴에서 여명한 여행지이기도 한 뮌헨과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있는 슈방가우 지역을 가기 위해서는 뉘른베르크 근방을 지나게 된다.직접 가본적은 없지만 수회 지나치다보니 이름이 친숙한 그 도시, 뉘른베르크.여행책자 마다 이곳을 이렇게 소개한다...
201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