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빡센 여행기... 제 1탄... 뉘른베르크(Nurnberg)
뉘른베르크(Nurnberg) - 로텐부르크(Rothenburg) - 뷔르츠부르크(Würzburg) - 밤베르크(Bamberg)이 모두를 1박 2일의 코스로 돌...다... Crazy... 주말 이틀 밖에 없는 출장자의 짧은 휴식. 이때를 그냥 놓아버리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크다.그래서 여행계획을 세웠다.어디를 갈까? 하는 생각에 책을 뒤적이다가 항상 지나쳐만 가는 그 도시가 보였다. 뉘른베르크, 히틀러가 사랑했다는 그 도시... 나의 출발지는 언제나 출장지인 드레스덴.드레스덴에서 여명한 여행지이기도 한 뮌헨과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있는 슈방가우 지역을 가기 위해서는 뉘른베르크 근방을 지나게 된다.직접 가본적은 없지만 수회 지나치다보니 이름이 친숙한 그 도시, 뉘른베르크.여행책자 마다 이곳을 이렇게 소개한다...
201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