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아웃도어 메가스토어, Globetrotter
단순한 아웃도어 매장, 그 이상의 아웃도어 백화점, Globetrotter!!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고, 출장을 다니다보면 무료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때가 있다. 그럴 때에는 아무 생각없이 어딘가로 가서 여기저기를 기웃거리곤 한다.그렇게 지름신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 만약 그 지름신이 무언가 얘기하면 이리만져보고, 저리만져보며 멀리하고 싶어지는데 그게 쉽지않다.왜냐하면 만져보기가 쉽지않으니까. 단순히 의류나 잡화물은 그런 단계를 거쳐 스스로 이런저런 이유를 가져다 붙여 지름신을 내쫒을 수 있다. 그러나 텐트나 보트 침낭등은 그러기가 쉽지않다. 보통 장소가 협소해서 그렇고, 매장에서 상품의 손상 등의 이유로 못하게 하니까 그렇다.하지만 이곳에서는 아니다. 원하는대로 다 해볼 수 있다.이름하여..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