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는 초등학생 책상, 니스툴 그로우
2015년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날...올해의 지름 1순위를 공개한다... 사실 아이들에게 큰 돈을 쓰지 않는 편이다. 차라리 그 돈 모아서 여행을 한 번이라도 더 다니고, 농구장/축구장 시간 날 때마다 가려고 노력중이다. 그런 경험들이 더 교육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그런데 앞으로 두달하고 몇일 뒤면 아이가 학교에 들어간다... 드디어 나도 학부형... ㅠ.ㅠ 이사를 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했다. 그러면서 가장 신경쓴 부분이 바로 아이의 공부방.좁은 방이지만 나름 조명과 벽지를 고르는 데에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런데... 들여놓은 물건이 없으니 휑하다.어떤 물건을 놓아야 할까... 기존의 장난감들과 옷장 말고...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책을 읽고, 숙제를 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책상이 없구나. 그..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