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이 되라, 강신장 지음
연회비 백만원이 넘는 CEO들의 커뮤니티인 SERI CEO. 그 곳의 장이었던 강신장 현 세라잼 의료기 사장이 창의력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단지 책 한권만으로 얼마나 창의력이 생기겠느냐? 그렇게 해서 창의력이 쉽게 얻어진다면 독서왕들은 이미 저 높은 곳에 있으렷다. 자신이 많은 CEO들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어떻게 노력하였는지 경험을 들려준다. 고객은 언제든 등을 돌릴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다 읽은지 약 두 주가 지나가고 있다. 내용은 다 기억나지 않는다. 창조가 중요하고, 그 과정이 얼마나 즐가운지를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머리 속을 비우려 했다. 그래서 내용이 생각 안나는지도 모르겠다. 생각을 얽어묶는 많은 것들을 털어버리고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모든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
2010.08.08